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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모교육

엄마는 어떤 학생이었나요? 안녕하세요. 7세 외동아들을 엄마표로 키우고 있는 얼 전트 알라입니다. 아들 교육시키면서, 곧 입학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아들이 준비할 것만 생각이 나시나요? 전 제 학창 시절이 많이 떠오릅니다. 지금 제 아들처럼 성실하지 않았던 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식 교육하기에 앞서 어떤 학생이었나요? 1. 말더듬었던 초등학생 발표하다가 도망간 9세의 나 말 더듬어는 사람을 본 적 있나요? 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기억으로는 7세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였나면 특정 단어가 첫 글자가 말이 안 나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여보세요'에서 '여'라는 말이 안 나옵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전형 상상이 안되실 겁니다. 공포스러웠지만 엄마는 절 혼냈습니다. 왜 혼나는지 이유를 몰랐습니다.. 더보기
외동아들과 운동 자주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7세 외동아들을 키우는 얼 전트 알라입니다. 외동아들과 주말에 주로 뭐하시나요? 제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는 걸 보면 유아시절부터 자주 접하게 한 운동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제 아이의 어릴 적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 킥보드 20개월에 타다. 24개월때 어린이집에 등원할 때 킥보드 타고 가는 꼬맹이 아이가 16개월부터 살았던 아파트는 7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였습니다. 다른 단지로 갈 때 차를 끌고 가야 할 만큼 넓고도 깁니다. 지상주차장이 없는 곳이었기에 영유아 아이들이 살기에는 이보다 좋은 곳이 없을 정도로 쾌적하고 안전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분위기가 20개월에 킥보드를 타게 된 제 아이를 만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아이는 핸드폰 영상 본적 없이 늘 세이펜으로.. 더보기
7살아들, 수면독립 했나요? 안녕하세요. 7세 외동아들과 코칭하는 엄마 얼 전트 알라입니다. 7살 아들 수면 독립했나요? 전 우연히 수면 독립을 이번 여름에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수면 독립을 하면서 오히려 피아노까지 사게 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수면 독립 덕에 피아노까지 즐기며 배우는 제 아들 이야기 시작합니다. 1. 7세 수면 독립하셨나요? 전 수면독립시킬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7세 여름방학 때 일입니다. 7년간 제 아이를 키우면서 친정엄마 도움 없이 육아를 해왔습니다. 저도 쉼이 필요했을 시점이었습니다. 큰언니는 집을 지어서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 주택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파트는 현관문만 나가기만 해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주택은 밖을 나가도 마당이니 마스크 없이 있어도 되었습니다.. 더보기
예비초 겨울방학, 아들 책상 구매하셨나요? 안녕하세요. 7세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얼 전트 알라입니다. 예비 초등학생인 우리 아들을 위해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학습이 시작이 되는 아이에게 편안한 거실 공간이 영어, 수학보다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거실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들 책상이 아닌 가족 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동아들이라면 더더욱 강조합니다. 겨울방학에 분위기를 바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 아들 책상 구매보다 가족 책상이 더 시급하다. 편안함과 학습분위기 유도하는 거실 꾸미기가 더 먼저입니다. 예비 초가 되면 가장 먼저 구매해야 할 것들이 떠오릅니다. 저 또한 고민과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아이의 책상을 사야 하는데 어떤 것으로 살까? 어디에 둘까? 책장은 높은 걸로 바꿔어줘야 하나? 이런 고민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
7세 외동아들과 재테크하는 우리 부부 (2탄) 안녕하세요. 성격 급한 얼 전트 알라입니다. 외동아들 키우며 재테크하시는 30대 부부 있으시죠? 첫 집을 계약하고도 2번을 이사 간 저희는 아직도 공부 중입니다. 외동아들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외동이기에 제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을 생산적으로 미래 부부의 자기 계발과 재테크 공부에 힘쓰고 있습니다. 1. 1년 6개월동안 살았던 우리 부부의 첫 집, 아직도 그 집을 기억하는 외동아들 동대표를 해본 우리 신랑! 화장실 수전설치에 힘을 쓰다 거의 2년이 지나고 우리 부부는 주거형 오피스텔에서 탈출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제 아이가 당시 15개월이었습니다. 이삿짐 센터가 올 때 더운 여름이었는데 아기띠를 메고 오피스텔 밖에서 우리의 짐이 싣고 있는 그 모습이 생생합니다. 이사 가기 전 새 아파트는 사전점검.. 더보기
둘째고민은 접고 재테크를 결심한 우리 부부 안녕하세요. 성격 급한 얼 전트 알라입니다. 저희 부부는 둘째고민 대신 외동아들로 결정지었습니다. 32세부터 재테크 공부하기로 결정을 지었죠. 임신 당시에 경매책을 건네준 신랑으로 인해 재테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경매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책만 읽었습니다. 1. 경매책을 들이댔던 제 신랑 경매? 돈 계속 올려서 말하는거? 부동산? 부동산 가게 말하는 거야? 여러분은 32세에 경매가 무엇인지 알고 계셨나요? 밝힙니다. 전 100% 몰랐습니다. 이름만 듣고 제가 추론한 것은 새벽시장에서 금액을 올려서 낙찰받는 그런 그림, 고가의 물건을 가지고 낙찰받은 그런 그림만 생각했습니다. 집을 경매로 한다는 것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것이 재테크를 마음 먹은 시작입니다. 초반의 저의 계획은 외동아들가 돌쯤되면 .. 더보기
둘째고민! 어른이 된 외동아들 상상해보셨나요?(3탄) 안녕하세요. 성격 급한 얼 전트 알라입니다. 주변에 외동 친구들 본 적 있으신가요? 성격이 별로이던가요? 형제가 없어서 배려도 없고 이기적일 것 같으신가요? 바로 이런 것이 무서운 고정관념입니다. 벗어나 봅시다. 외동의 성격과, 어른이 된 외동의 모습을 어떠할까요? 1. 미래의 며느리와 아들에게는 심플한 가족 구성원 "편히 외동으로 키우고 너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생각해봅시다. 형제가 없기에 유년시절에는 심심하고 외로울 수는 있지만 결혼한 외동아들에 관점에서 보면 딱히 나쁘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아이가 아닌 어른의 외동아들을 생각해봅시다.현실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어른인 형제가 결혼을 해서 각자 가정을 이루었을 때 비교되는 부분이 있어서 힘든 경험이 있었습니다. 형제가 있다보니 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둘째고민? 외롭다고요? 그건 착각입니다.(2탄) 안녕하세요. 성격 급한 엄마 얼 전트 알라입니다. 둘째 고민 중이신가요? "둘째 낳아야지? 애 한 명으로는 외로워서 안돼!"라는 말을 듣고 흔들린 적 없으신가요? 또 너무 빨리는 크는 내 아이, 이 귀여움을 또 보고 싶어서 낳고 싶지 않으신가요? 1. 오은영 박사님도 외동아들만 있습니다. 아이가 외롭다는 생각은 부모의 착각, 욕심이다. 외동이신 엄마님들!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시죠? 이미 외동맘으로 맘이 굳히는 맘들은 이런 말 들으면 진짜 짜증이 납니다. 둘째 고민이신 분들은 흔들리겠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다른 친구 봐주는 이모님들 제가 외동 키우는 줄 아시고 " 둘째는 안가져요? 한 명은 외로워서 안돼. 나도 외동 키웠는데 나중에 엄마가 외롭다. 딸 낳아야지"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이 있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