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입학한 초등학생 공부습관 잡기!
엄마표로 학습하는 분들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초등학생 공부습관 잡기 팁을소개한다
하교 후 집안 분위기 매우중요! 오전에 집 청소는 깨끗히 했을까요?
엄마들을 가끔 만나면 하소연을 듣는다. 숙제나 공부하자고 책상에 앉히는 것 부터가 힘들다고 한다.
아이들에겐 어려운 일이다. 어른인 우리가 도와줘야하는 부분이다. 청소 정말 중요하다.
하교 후 아이가 돌아왔을 때 보통 간식을 먹고 숙제를 한다. 그때 집안이 어수선하면 집중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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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라! 어른인 우리도 집안이 어수선하면 치우고 싶은 생각도 잘 안든다. 그래서 난 매일 거실을 깨끗하게 치워놓는다. 우리는 식탁에서 숙제를 하기에 식탁도 공부가 방해가 되는건 다 치운다.
늘 같은 루틴! 샤워 후 바로 미니 공부시간!
외출해서 집에 들어오면 바로 손을 씻듯이, 난 아이에게 미니 공부시간의 루틴을 만들어 주었다. 하교후에는 반드시 해야하는 숙제를 한다. 소요시간은 30분 정도.그리고 자유시간을 가지고 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몸이 찌푸둥해지는 시간이 대략 오후 5시 정도다.
그때 샤워를 하게 한다. 다시 정신이 번쩍들면서 미니 공부시간을 할 컨디션과 저녁도 상쾌하게 먹을 준비가 된 것이다.
여러번 시도하고 시행착오 끝에 어찌하면 미니 공부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기분좋게 할 수 있을까 연구해서 내린 것이 이거다.
샤워하고 나면 난 이미 저녁밥상을 다 차려놓는다. 반찬들은 아이랜드 식탁에 두고 꼬맹이는 미니 공부시간에 해야하는 것들을 한다. 그리고 저녁을 먹는다.
이런 루틴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아이가 크면 클수록 습관이 되고 당연히 해야함을 느낄 것이다.
엄마가 소리지를 필요없이 말이다.
마법의 공부 트롤리 소개!
첫번째 칸은 숙제칸이다. 숙제가 다 끝나면 맨 마지막 바구니에 넣어둔다. 두번째칸은 미니 공부칸이다. 이것도 다 끝나면 맨 마지막칸에 둔다. 다 두었을때 엄마는 채점을 한다. 아이는 눈으로 직접 눈에보이니 이것 진짜 꿀팁이다.
내가 생각한 것은 아니고 케다맘이라는 분이 소개해서 적용해봤는데 너무 좋아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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