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아이북랜드 vs 리틀코리아 실제사용 후기 및 비교

초등 전집 찾고 계신가요? 도서관에 매주 간다는 것도 매번 번거롭지요? 제가 실제로 이용한 성원아이북랜드와 개똥이네 도서대여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이 성향에 따라  개똥이네를 유지하고 있고 성원아이북은 최근에 중지했어요. 각각의 장단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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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아이북랜드 북친구 

2주에 8권씩 현관 문고리에 두는 서비스   

 

 

 

 

쉽게 말해서 성원 아이북랜드는 집으로 가져다주는 도서대여 서비스입니다. 도서관을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시간이 안된 집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고대에 입학한 제 조카는 초 1부터 중학교 졸업 때까지 성원아이북랜드를 이용했었고 언니가 강력 추천했었습니다. 

 

성원아이북랜드 장점 

• 굳이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되는 시간적인 활용
• 미취학, 학년별, 영역별 맞춤별 책으로 가져다주는 서비스 
• 책 컨디션이 매우 우수! 혹시 너무 구겨진다거나 이런 책이온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음   
• 한 달에 2만 원대로 2주에 8권을 빌려보는 시스템, 한 달에 총 16권
• 매주 어떤 책이 올지 아이의 기대감이 있어요^^  
• 1년정기구독, 매달 구독으로 신청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매달 구독을 추천함.
• 장르별로 오기에 내 아이가 어떤 취향의 책을 좋아하는지 관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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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원아이북랜드 단점 

• 교과별, 학년별 책이 오기에 아이 취향의 책이 오지 않을 수 있음. 
• 책을 정말 많이 읽는 아이에게(미취학) 책 권수가 적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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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코리아 전집 대여서비스  

리틀코리아도 현관문 앞까지 책을 가져다주는 서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원아이북랜드와 리틀코리아를 두 개 동시에 사용하다가 지금은 리틀코리아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들의 취향이 너무 확고해서죠. 바로 장르별 취향이 매우 확고해서 리틀코리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원아이북랜드 vs리틀코리아 비교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고 말할 수 없어요. 이걸 온전히 결정하는 건 아이의 몫입니다. 전 너무 고민되서 이 두 개를 동시에 이용했었고 아들은 확고히 취향이 전집으로 정해져 있어서 리틀코리아를 이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제 친구아들은 또 성원아이북랜드를 이번에도 1년 더 연장했더군요. 참고로 고려대 정시 입학한 제 조카도 초1~중3까지 성원아이북을 이용했고요.

 

성원아이북랜드와 리틀코리아를 1년으로 계산을 해보면 금액 차이가 나진 않아요. 둘다 30만 원대입니다. 하지만 성원아이북랜드는 교과과정에 맞춰서 맞춤 대여서비스로 2주에 8권이 따박따박 온다는 장점이 있죠. 반대로 리틀코리아는 전집 대여 서비스로 아이의 취향이 확고하다면 리틀 코리아를 추천합니다.

 

리틀코리아는 1년으로 결제하면 무제한으로 내가 빌려다 보고 싶은 책은 모조리 다 빌려볼 수 있어요. 더 강력한 것은 택배로 오고 가기에 반납 날짜만 지정해 놓으면 손쉽게 책이 오고 간다는 것입니다. 막상 빌렸는데 아이 취향이 아니면 다시 반납하고 또 다른 걸 빌리면 되고 횟수제한이 없으니 아주 찰떡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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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아이북랜드 이벤트 기회 잡기

    

 

내 아이 취향이 전집인지 교과도서인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일단 성원아이북랜드에서 이벤트하고 있어요^^ 아직 취학이전이라서 리틀코리아를 이용했지만 이젠 학교에 들어가니 저도 또 달라질 수 있기에 무료체험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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