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라는 사람. 일면식도 없지만...

부동산 전문가는 많다.

그 중에서도 난 너나위를 가장 신뢰한다.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채널과 강의를 듣고 있는 나는 이 분을 신뢰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다.

 

결정을 내려주지 않아서 좋다.

 

남의 재산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나의 재산을 상담을 하는 분들도 제 3자인 입장에서 답을 내려주길 바라는 입장이 많더라.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간다. 남의 돈도 아니고 내 돈아닌가. 그런데 어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답을 내려주고 상담하는 사람은 또 그걸 믿는다. 

 

하지만 너나위님은 결정을 내려주지 않는다. 나는 그 부분이 가장 신뢰가 된다. 내돈이다. 남의 돈이 아니다. 내가 제대로 결정할 수 있게 내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는 사람이라 좋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기에 신랑은 여러 강의를 들을 것을 권유했다. 그 중에서 나는 너나위님만 듣고 있다. 내 결정에 타인의 말들이 오히려 방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너나위님은 나를 더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게 지도한다. 나에겐 이런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자가 좋은거지 결정해주는 자는 피한다. 

 

내돈이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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