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랑 제주] 10만원대 숙소! '여전히 제주'

5월 제주를 예약해 놓고 아주 숙소 정하는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가성비 좋은 곳이 어디일까? 거기에 위치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과연 어디일까? 

 

나의 조건은 딱 2가지!

 

10만원대의 감성숙소일 것.

위치가 좋을 것.

 

결국 찾았어요. 바로 '여전히 제주' 어제 바로 예약을 또 했습니다. 위치는 제주 구좌읍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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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제주 내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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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제주' 금액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금액이죠? 저희 3인가족으로 18만 원입니다. 주중이고요. 

A동 B동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5월 예약을 어제 했음에도 불구하고 A동은 마감이어서 바로 B동으로 예약했답니다.

딱 2채이기에 워낙 조용해 보입니다.

 

'여전히 제주' 주변 가볼 만한 곳   

1. 비자림 & 메이즈 랜드 : 10분 이내

2. 성산일출봉: 27분 이내

3. 우도항: 15분 이내 

4. 스누피가든: 20분 이내

 

8살 남자아이와 같이 가려다 보니 여기저기 다 가고 싶은데요. 그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미로공원이라는 메이즈랜드와 우도에 가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제주로 예약을 바로 해버렸죠. 

 

정말이지 숙소 찾는데 에너지 소비가 장난 아니었어요. 이제 다 속이다 후련하네요^^  

제가 다른 숙소를 또 예약했는데요. 거기도 같이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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