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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ving Reviews

분당강샘, SKY 대학 원하시나요? SKY BUS를 당장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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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SKY대학에 보내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당연, 이 책입니다. 실제로 분당에서 국어, 수학학원을 신랑과 운영하고 있는 이분이 유명한 분당강샘입니다. 다 필요 없고, 우리나라에서 '대입' 성공을 생각하신다면, 일단 읽어보세요. 이 책에서 모조리 국, 영, 수, 사, 과를 모두 담았습니다.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분이 초등맘들을 위한 책을 쓴 이유는 바로 초등 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초등엄마들이여, 집중합시다. 

 

 

SKY 대학을 원하면, 다 필요없다. 일단 교과서가 먼저다. 

간단명료하다. 교과서가 먼저란다. 그 어떤 학원보다, 그 어떤 문제집보다 1차적으로 교과서나 제대로 하고 학원을 다니든, 문제집을 하든 바로 이것이 순서란다.  어차피 목적이 우리나라 대입이라면, 이 말을 무시하지 말자. 어차피 12년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낸다. 기본은 교과서라는 사실 명심. 

 

 

대입의 성공이 교과서라면, 부모는 마인드 부터 바꾸자. 

욕심이 차있을때는 '점수'만 보이지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이유'가 보인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멘트.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물론 공부 잘하면 기분 나쁠 부모가 있겠는가?

다만,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부모가 안달이 날 필요는 없다는 뜻. 하나하나 알려주다 속에서 마그마가 폭발하길 바라지 말고 부모가 먼저 분위만 잡아주자는 나의 생각과  같다. 그 분위기? 애는 공부하라고 하고 엄마는 드라마를 본다? 핸드폰만 주야장천 한다? 엄마들과 만나 정보만 얻고 준다? 이게 아니라는 거다. 이 시간에 내 아이를 먼저 파악하자. 

인강 스타일인지, 아니면 학원으로 가서 경쟁을 유도받으며 공부할 아이인지, 우리는 뒷받침 역할을 제대로 해보자. 

 

초등 국어: 독서와 연관성 없다. 교과서 국어나 제대로 하자. 

멀게 느껴지는가? 수능? 아니다. 곧이다. 그렇다면 초등때부터 제대로 시작하자는 말이다. 독서 읽기를 강요하지 말아라. 독서를 하면 아이가 공부 잘한다는 것은 법칙이 아니다. 교과서 외에 책 한 권 안 보고 명문대 가는 애들도 많다. 초등 필독서 그런 거 챙겨서 억지로 읽히지 말라는 소리다. 

1. 사자소학으로 한문으로 접근하라

2. 국어사전은 필수 

 

초등 수학 : 매일 그날 배운 내용, 교과서 연계된 문제집 풀기

 단, 1-2학년은 1시간이 넘기지 않기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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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것을 미리 예습하고 그다음이 교과서 연계 문제집이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심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지않는다면 심화보다는 다음학기 예습을 하라는 말입니다. 

이 책의 큰 그림은 딱 두 가지입니다. SKY대학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시험범위 내에 나오는 교과과목에 힘써라. 그것은 교과서가 가장 먼저 다는 거다. 교과서를 무시한 채 다른 것부터 하지 말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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