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검사] 혈액검사로 생각지도 못한 알레르기가!

꼬맹이가 비염이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작년에 방을 독립하고 나서 심해졌다. 원인을 찾다 찾다 의사의 권유로 혈액검사를 해봤다. 일반 의원에서도 가능한 것이라 수월했다. 당시에 꼬맹이가 아파서 수액을 맞아야하는 상황이어서 수액 맞을 겸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빼기어플] 재활용 스티커 사지 말고 핸드폰으로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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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균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우리집이 판상형이라 환기가 잘된다. 그런데 작년 독립을 하고 나서 꼬맹이가 비염이 심해졌다. 그때 왠걸,,,,, 책장을 하나 옮겼어서 내가 너무 벽에 딱 붙였는지 거기가 곰팡이가 있었던 것이다.

 

바로 세제를 사서 제거를 했다. 그런데 혈액검사를 하고 결과를 보니 허걱,,,, 꼬맹이가 곰팡이균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다.

그것도 강도가 세다. 

 

어느정도 알레르기가 심한 걸까? 그 기준도 나온다. 

내꼬맹이는 class4 이다. 그래서 높음이다. 그 곰팡이균이 4여서 비염이 심해진거였다. 으윽.. 그래도 원인을 알았으니 환기를 무조건 더 잘 시키고 가구도 너무 다닥다닥 붙지 말아야겠다. 

 

알레르기 종류! 왠만한건 다 나온다. 

여기서 포인트는 알레르기도 변한다는 것이다. 내꼬맹이는 4살에 곰팡이균은 전혀없었고, 집먼지 진드기랑 고양이 알레르기, 소고기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런데 4년뒤에 이번에 했을 때는 곰팡이균만 나왔다. 요즘 진짜 비염이 많이 있는데 속시원히 혈액검사를 해보길 권장한다. 

 

[내돈내산] 식탁등은 당연 비츠(vittz)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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